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날씨가 서늘해지고 있네요.^^

올해도 하반기로 성큼 다가섰는데요. 

그래서 그런지 올해 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저의 아이는 세상이 불공평하고 힘들다며 

연신 투덜대고 있습니다.

급기야 금수저, 흙수저 논리를 운운하고는 신분상승은 옛말이라고 하네요.

여러분은 “ 세상은 공평 vs 불공평하다 ” 중 어느 쪽이세요?

제 의견은 둘 다 맞다 주의입니다. 

한 쪽에서 보면 절대로 공평분배는 없습니다.

하지만 종합적인 측면에서 합산하면 결론은 달라집니다.

이러한 공평이 창조주의 뜻은 아닐까요...

우리는 언제나 자신이 바라는 분야에서의 욕심으로 개인의 불공평을 주장하지만,

그 이면에 숨겨진 각자만의 우월함은 언제나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누군가는 1등부터 100등까지 줄 세우는 사회에 사는 것이 불공평하다 생각하지만,

저는 인생의 성공, 행복, 보람 등은 줄 세울 수 없기에 세상은 공평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.

이상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. ^^

여러분 모두의 삶에 건승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...

한승엽 원장